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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차 잘타고 있어요 작성자 이현승 이메일 홈페이지 조회수 604 등록일 2005/3/4 (19:14) 지난달에 레간자 사간 공덕동 여인입니다. 정말 차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장님이랑 과장님만 믿고 덜커덕 구입했는데요, 다들 차 보고 잘 샀다고 하네요. ㅋㅋㅋ 주위에서 준중형급 모는 친구들이 '사모님'이라고 하면서 어찌나 부러워 하던지요. 큰차 사길 잘 한것 같아요. 특히 저같은 생초보는 더더욱이요. 그 때 마티즈 샀음 도로에 나가기가 무서웠을 것 같아요. 애기까지 태우고 다니는데요. 근데요,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속도 줄임턱을 넘을 때 '끼익' 하는 소리가 계속 나는데요. 그 때 쇼버 바꾸면 괜찮다고 하셔서, 바꾸어서 인수했거든요. 근데도 소리가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뭘 또 바꿔야 하나요? 그리고, 교보 자동차 보험을 들었더니 엔진오일으 3월말까지 한해서 무료로 바꾸어 준다던데, 한 달 전에 바꾼 엔진오일을 또 바꿔도 상관 없나요? 여하튼 400백만원에 '사모님'소리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여, 답변 기둘릴랍니다.

[金과장] [2005/3/5 (10:22)]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공덕동 '사모님' 이라고 불러야 되겠네요...^^ 정비소에 가셔서...연락 주세요...^^;

주위분들께서 '사모님' 소리한다는 말에 덩달아 흐뭇.......^^;  장부장님!!김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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