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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 |
221.153.39.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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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2 |
등록일 |
2006/6/26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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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동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꼭 해야하면 단기라도 보험을
다시 가입할 겁니다. 저도 남의차는 보험확인하기전에는
절대 몰지 않을정도로 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절대로 위험한 일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주차는 아파트 주차장에 추가로 한달에 3만원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탄천까지 걸어서 몇 분이라서,
따로 자전거를 차로 이동시키지 않아도 될 거같습니다.
3대를 한꺼번에 묶기에는 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야외에 방치하면 금방 자전거가 노후가 빨라집니다.
비도 맞고, 넘어지거나, 해서 손상도 있고, 먼지가 체인에
막 달라붙고, 하여간 여러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적게 타고, 세금이 적게 나오는 밴모델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고민을 해봤는데, 구형 그레이스나 봉고 같은 것도
가격이 저렴하다면, 공간이 커서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예산은 아무래도 저렴한게 좋을 거 같습니다. 100언저리에서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 자전거 비싼거는 선수용을 제외하고는 일반인이 타기엔 50만원 부터 900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비싼 자전거의 값어치에 대해서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때는 골프채의 가격과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크기나 속도가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꼭 아니지요.
일단 산에 올라가는 자전거는 강성이 떨어지거나, 브레이킹이 약하면 작게는 라이딩이 짜증나고, 크게는 안전에
위험하게 됩니다.
자동차랑 비슷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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