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과장]
[2006/12/16 (17:43)] |
어제는 다른 음식도 맛이있었는데...과메기 맛이 점점 좋아지는거 같아요.
굴물회도 예술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분들과 맛있는 음식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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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기
[2006/12/16 (18:11)] |
사장님 언제나 맛난음식 너무나도 고맙습니당... 브라이언 얼굴이짤렸네... 모두덜 올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 새해맞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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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12/16 (19:19)] |
빨간 얼굴.....단풍들었네요....ㅎㅎ
굴 물회....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강구막회의 메뉴를 풀 코스로 준비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 글로만 표현하네요......^^;
오랫만에 오신 님들과 만나 새벽 1시넘어까지 수다떠느라 목이 아퍼요.
모두 헤어지고 張부장팀 4명은 따로 흩어졌다 다시 모여서 새벽4시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덕분에 張부장은 외박을 했고. 집에 갈수가 있어야죠....-.-
지금 아내 눈치보느라 무지 바빠요.
VIPS에 가서 저녁 사준다 했는데 평소와 달리 그리 반가워하지도 않구......-.-
아무래도 마지막 필살기...집안대청소와 세탁기 돌리기. 설겆이. 상황봐서 옷 한벌 안겨야 풀어질듯 합니다.....에구......그래도 너무 좋았던 모임이었습니다.
중고차 딜러와 손님이 정기모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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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과장)
[2006/12/16 (20:13)] |
오랜만에 좋은 회를 먹으니 입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음식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굴 물회가 또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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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6 (21:9)] |
아.....포항윤가 갈때 고생하고 내려올때도 고생 무지막지
ㅠㅠ
이번주는 왠 차량들이 그렇게 막힌데요..??
전쟁나서 피난가는거 같았다니까요.....헐....
그러나 포항윤가가 일찍 출발한 만큼 빨리 도착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여유있다 여유부리다
막판에 당했지요...다음번엔 일찍 도착해서 서울에서 놀다가
가야겠어요...
올때도 뭔놈의 고속도로가 그리 막히는지.....국도로 달리다 고속도로 달리다를 반복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항윤가 평소주량을 상당히 오버하여 마신상태여서
들은 이야기는 생각이 나는데, 주깬(이야기하다의 갱상도 사투리)이야기는 도통 기억이.....ㅡㅡ;
장부장님....윤가가 뭐라 주절대던가요???
아...이런.....
잡아주신 호텔방 끝내줬습니다...
그런데 뭔 방을 그리 큰걸로 잡으셨데요?
조 혼자 자는데 침대가 더블 하나 싱글하나가 있던데.....
후아.....
날좀 풀리면 시간내서 또 올라갑지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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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장>
[2006/12/16 (21:25)] |
윤가님 고생하시면서 자~~내려가셨내요~
고생 하셨습니다! ^^*
입맛이 강구막회에 맞춰진듯 모든 메뉴가 제 입맛에 딱이요~ ㅋ
오신 님들 정말 반가웠구요~ 감사합니다!
지금 눈이 많이 내리고 있네요~~
모두들 안전 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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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12/17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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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님 고생 많았어요.
큰 방에서 느긋하게 주무셨으니 피로 싹 풀렸으리라.....
별로 주깬거 없어요. 제가 더 많이 주깨서 목이 아프다는..ㅎㅎㅎ
저는 외박한 죄로 어제 저녁 장모님 모시고 VIPS 다녀오고.
아침밥상 차리는것 하고 나니 조금 풀어졌네요.
옵티마VS 마무리하고 귀가해서 청소와 세탁기 돌리고 나면 한결 온화한 분위기가 될듯...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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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7 (20:53)] |
크크....
아니근데 집에 안들어 가셨으면 어디서 주무셨데요?
어....그런데 VIPS가 뭔가요????
뭐징?????
아침밥상을 차리시다니요.....ㅋㅋ
저는 집에가면 죽을죄를 졌어도 일단 큰소리 땅땅 치고나서
꼬리 내리는데.....ㅡㅡ;
뭐, 장부장님은 한큐에 그냥 슬슬.....ㅋㅋ
싸나이끼리 그렇게 살지 맙시다.......ㅎ_ㅎ
담주엔 일도 바쁘고 회사 송년회도 2건이나 있고
집에선 어린이집에서 딸아이 재롱잔치 한다고
빨리 귀가하라는데 정신이 좀 없것습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눈이 윽쑤로 왔다지요?
여기 부산/김해지역에는 아직까지 눈소식이 없네요..
한 2m정도 와버려야 회사좀 안가는데....ㅋㅋ
눈길 운전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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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12/18 (10:35)] |
www.ivips.co.kr 여기라오 !!
바빠도 건강 꼭 챙기시고.
우리쪽은 눈이 많아서 오늘도 길 막혀 고생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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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가
[2006/12/18 (10:50)] |
포항윤가... 촌티 줄줄내고 다니네 그려...빕스도 모리고...그래가 일하겠능교...아잉!!! 나도 가고 싶었는뎅...담에는 꼭 같이 가여...^^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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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8 (11:2)] |
그래....내는 김해 뒷고기만 먹으러 댕겨서 비스 같은거
모린다.....빕스에 한번 데려가 준적이나 있냐...부산양가...
아침에 또 샌드위치 햄꼴이 나서 열받아 죽갔는데,
시비걸지 마라.................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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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가
[2006/12/18 (11:11)] |
포항윤가...맨날 올라가서 약한 모습만 보이다니 열받아서 그런다...한진사람 다 그런줄 알것 아녀...ㅋㅋ 담에 내가 가서 강구막회 술은 내가 다 마시고 오리.....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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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기
[2006/12/18 (11:24)] |
ㅋㅋㅋ 담에는 두분이 같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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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8 (11:59)] |
나약한 모습 보인적 없다.....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ㅡㅡ;;;;;;
포항윤가는 강하다......
퇴근후 한판 맞짱 뜨자....포항윤가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마...Day of Def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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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8 (12:38)] |
사회가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강자앞에선 한없이 약하고, 약자앞에선 무한정 강해지는
것이 약육강식 세계의 생존법칙이다....
나를 욕하지 마라......나도 먹고 살아야 된다......
너도 조만간 태어날 니 새끼를 생각하면 강자앞에서
강하지는 못하리라......ㅠㅠ
열불난다.....선체설계 확 뒤집어 버린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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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12/18 (14:24)] |
우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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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선
[2006/12/18 (18:15)] |
반가운 얼굴 맛난음식 이야기꽃 만발....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멀리서 오신 윤가님 끝까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일년 마무리 다들 잘하시구요...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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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2006/12/18 (21:49)] |
장부장님.
타격이 컸구만요.
윤가님.
2차 같이하지못해서 죄송요~.
만나본 여러분들 병술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반가운 얼굴로 만나뵙기를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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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9 (7:50)] |
원래 송년회 같은거 하면 술잔도 주거니 받거니도 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쯤 장부장님이 한말씀 때리고
해야 되는데....ㅡㅡ;
다 총무 잘못이다~~~~ㅋㅋ
총무 바꿔라~~~~~~~~~ㅋㅋㅋㅋ
강구막회 사장님...섭섭합니다......
분명히 오신다고 해 놓구선 오시지도 않고.....
다음번엔 안길선 소장님도 함께하고 강구막회
사장님도 함께하길 바래요....
부산양가가 아마 보내드리지 않을겁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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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12/19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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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한말씀 거~ 하게 하는거 즐기지 않아요.
회사나 모임 송년회하면 꼭 한말씀 하면.....다들 발가락 만지고 있어서리....ㅋㅋ
오신님들 편하게 자리하셨으면 더 바랄것이........^^
새로운 다크호스. 양가님이 기대반 우려반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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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9 (10:39)] |
거 한말씀 하실적에 딴짓하는사람있으면 부산양가가
가만있지 않을겁니데이...
또 제가 한말씀 하실 분위기 띄워주자나요.....ㅋㅋ
너무 일장연설 하시니까, 다들 딴짓하져...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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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2006/12/19 (11:57)] |
포항윤가님 증말 갈라구 햇었는데
그거이 그렇게 돼뿌렀어요~.
그리고 윤가님은 글로 표현하시는게 말로 하시는것보다
훨씬 재미있으시니 다음부턴 마빡이 박준형이처럼
판넬에다 글로 적어서 보여주는 이벤트를 해보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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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6/12/19 (12:55)] |
마빡이 박준형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ㅡㅡ;;;
TV좀 봐야 겠네요.....
다들 제가 글쓴거 보고나서 실제모습보면 '이 인간이 그인간 맞나???' 라고 생각한데요..글쎄...ㅡㅡ;;;
사실 불필요한 말은 잘하지 않는 편이라서리.....
제 입은 밥먹기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ㅡㅡ;;;
주저리 주러리 맘에도 없는 쓸데없는 잡담하고나면
왜 그리 허무해 지던지요...다소 짜증도 없지않게 납니다..
걍 글쓰는게 훨씬 좋아요.....
판넬에다 글로 적어서 하는거 보다, 짱구가면쓰고
떠벌떠벌 거리는것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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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12/20 (15:27)]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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