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후기].X-TREK 200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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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2 |
등록일 |
2006/6/5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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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장님
저도 영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부장님께서는 한수 위이신것
같습니다. 첫통화 후부터, 신뢰가 느껴졌네요.
원래 영업은 그렇게 해야되는디...
물론 부장님의 차에 대한 점검과 설명하실때의 포스~ 는 대단하시던데요? 하하하.
그래서, 누비라 맨이 자기 차 야그를 상담하더라는..
음, 지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좋은 친구는 아닌것 같습니다. ^^;;
업무차 주말에 차를 좀 몰아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새차로 우기고 다녀도 되겠더군요. ^^;;
정비소에 들렸더니, 부장님 말씀하신데로 정비하더군요.
정비 후에 차 잘 골랐다고, 잘 타라고 덕담해 주시더군요.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부장님과, 탁송때 정말 고생하신
기사님분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에 누비라맨이나, 다른 차량 일이 있으면 뵐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좋은 일들 그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누군가 차안에 최신가요 테잎 놔두고 가셨습니다.
원칙적으론 돌려 드려야 하나... 그냥 잘 쓰겠습니다. ^^
테잎 주인분은 후에 양재 들르시면 음료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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