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과장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우리사회가 아직 그러기에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법을 잘 지키거나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직 바보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이 시간에 조금 씁슬하게 만듭니다.
아마 張부장님이 제가 이런 얘기하면 조금 눈치를 주겠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네요.
張부장님 말씀대로 못난 사람입니다.
그사람 실수였다고 생각하세요.
제 정신은 아니였을겁니다.
앞으로 좋아질거에요.조금 노력하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은 사회로 갈수 있을거에요.
조금 마음 가라 앉으시고
앞으로는 차 유리 여시는거 조금 생각해 주세요.
저도 늘 날이 더워 유리 열어 놓는데
앞으로는 항상 닫아야 겠습니다.
이번일은 잊으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언제나 감기조심하세요. 손만 잘 씻어도 큰 예방된대요.. 감기없는 건강한 계절을.....^^;
혹시 감기걸렸다면 물을 많이 섭취하세요. 감기퇴치에 큰 도움됩니다.
새벽/ 일몰 또는 어두울때는 미등, 안개등이나 전조등 꼭 켜고 다니세요. 내 차를 잘 보이게 방어운전 !!
▩▩▩▩▩ 건강하시고....오늘 많이 웃으세요.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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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
>무더위에 고생많으시죠.
>오늘 제 차량과 관련된 불쾌하고도 끔찍한 일을 당할 뻔 한 일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
>요즘 전문인 시험준비로 차량을 거의 운행하지 않고 대학교 근처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는데, 소나기가 내린 뒤 맑게 개인 날이었기에 차량에 생겼을 얼룩도 닦아주고 상태도 확인할까 싶어 주차장에 갔었습니다.
>뒷칸 차량문을 여는 순간 기겁?을 하고 말았습니다.
>담배꽁초에 시트가 구멍이 뚫려 있더군요.
>차문을 잠궈두었고 담배도 피지않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주위를 살펴봤더니 차량환기를 위해 차 유리창을 아주 조금 열어두고 차문을 잠그는 습관이 있는데, 세상에! 선바이저와 유리창 사이의 그 작은 틈새로 누군가가 꺼지지 않는 담배꽁초를 고의로 집어넣어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담배꽁초로 구멍이 뚫린 직물시트 바로 옆에 A4지가 쌓여있었다는 겁니다.
>만약에 담배꽁초로 A4지에 불이 옮겨 붙었다면 잠겨진 아무도 없는 차안에서 불이 차량 내부 전체를 불태우고 폭발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주차장이라 차량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곳인데 폭발로 휘발유에 불이 옮겨붙어 다른 차량까지 연쇄폭발...
>
>그 사람이 장난으로 그런 짓을 했을지 몰라도 고의로 인한 방화는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
>사람들 왕래가 많는 곳에 차량을 장시간 세워놓게 될 경우 유리창을 끝까지 꼭 닫아 두시구요, 주위의 누군가가 그런 장난을 하려 한다면 머리통을 한대 갈겨주세요.
>
>잘 몰라서 그랬다거나 실수로 저지른 일은 용서할 수 있지만 고의로 남의 재물을 파괴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인생이 그 장난 하나로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
>조만간에 직물시트를 순정 가죽시트로 바꿔야 할 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