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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차량을 체크했어야 하는데 신차니까.....했던것이...... 저의 불찰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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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59 |
등록일 |
2006/2/7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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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 먼저드립니다. 맘 상하게 해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혹시 오셔서 차량 인수하는 과정이라해도 성능점검 후에 교체부위 확인되었다면 그대로 말씀드리고 진행했을겁니다.
이 점은 변치 않습니다.
교체부위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눈속임으로 또는 얼버무림 없어야 한다는것 철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수과정과 소개과정에서 미숙한 진행으로 인한것을 밝히고자 하는데 변명으로 일관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글 써내려 갑니다.
지금은 마카오와 홍콩으로 배낭여행중인 장과장의 친구가 2월초부터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하던일을 정리하고 같이 다니면서 일하는거 배우고 있는 과정이죠.
친하게 알고 지내는 분이 다른 RV차량으로 교환하면서 뉴스포티지를 판매한다는 얘기를 듣고 차량을 인수했습니다.
타던 분의 얘기로 특별한 큰 사고 없었다고 들었고 그리믿고 차량확인도 정확하게 하지않고 인수했다고 하네요.
여기서 용어를 해석할때 큰 사고없다를 무사고 차량으로 이해한것이 첫번째 원인이네요.
지난 일요일에 차량을 직접 보셨는데 사고 없었다고 말씀드린거죠.
제가 차량확인을 확인해보고 체크했어야 하는데 신차니까.....했던것이...... 저의 불찰이 큽니다.
인수하실 어제날자에 중고차 성능점검을 받아보니 앞쪽 지지판넬/ 휀다/ 앞뒤범퍼가 교체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오신다고 했는데 별다른 연락이 없다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교체부위가 확인되었다고 연락드려서 설명드리는것을 게을리 한것이 두번째 원인이었네요.
아직 일처리가 미숙하고 같이 하는 장과장은 외국에 가있고. 혼자서 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챙겨주면 좋은데 저나 鄭과장이 미처 챙기지 못함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장과장과는 친구지만 저희 팀에서 같이 일하지는 않기에 나 몰라라 할수있지만
그래도 판매하는 차량을 저희 게시판에 올려두었기에 큰 책임을 느낍니다.
차량에 대한 정확한 사항을 가격조정과 더불어 다시 수정해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압류와 저당은 명의이전 시점에 모두 깨끗하게 풀어내게 됩니다.
저당설정 해지하는 서류 준비해두었고요.
주차과태료는 위반처와 계좌번호 파악해두어서 입금하면 바로 풀어지고요. 이것도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저희의 몫입니다.
이 글은 지우지 말아주세요. 두고두고 거울삼아 반복되지 않도록 할 생각입니다.
어찌하면 시간낭비와 속상함에 대한 보답을 드릴지.......
담당자가 이따가 전화드리면 속상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어질지요.
다른 딜러분들과 다른 모습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러한 일이 생겨 저도 참 속상합니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일이기에 좋은 채찍으로 알고 방향 다시 수정해가겠습니다.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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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
>대체 여기서 말하는 무사고 어떤것인지??
>이번에 뉴스포티지 구입할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일요일날 들뜬 마음으로 차보러 광주까지 갔드랬죠 ㅋ
>차에대해 잘모르지만 잘하고 제가 거듭해서 무사고 냐고 물어봤었죠?? 단순 교환한 부분 있냐고도 어려번 물어봤죠?? 아마~~ 계속없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월요일날 오늘이군요~ 돈을 마련해서 광명으로 갈려고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반인은 할 수 없는 보험조회를 해보았는데...(아는 사람이 그쪽에 있어서) 수리 사진을 보구 선 깜짝 깜짝 놀랐죠?? 그사진 이사이트에 여기에 첨부할려고 까지 했는데 그래서 모하나는 생각에 사고 2번에 앞판넬에 휀다에 앞뒤범퍼 등등 많이 고쳤더 군요 더구나 한가지더 저당에 압류에 주차위반까딱지까지 (한 10개ㅋㅋ) 여기 싸이트보구 여기에 글올린 사람들보구 여긴 좀틀리겠지 하던 생각 암튼 배신감이 이루 말할수 없었죠 장부장님은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나봐요~ 그정도 교환을해도 차량운행은 할 수있지만 왜 거짓말을 했는지? 걍 이글 쓰고 있는 저 자신도 웃기네요~ 사람들이 왜자꾸 딜러딜러 하는 지 알 거 같네요~~ 사진은왜올립니까? 싸이트에 떳떳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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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7 (22:38)] |
담당자가 전화는 오지 않았지만... 맘 풀었습니다. 좋은차 많이 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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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6/2/8 (17:25)] |
어제 타이밍 놓쳤다고 하네요. 다시 연락드릴겁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맘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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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팀]의 홈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좋은 일들만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張부장팀과 같이 고민하고 함께 상의하면 좋은 車 언제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많이 웃어요.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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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011-9889-6401 [장과장] 011-9972-2682 [金과장] 011-770-6823 [鄭과장] 011-723-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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